2014. 11. 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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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영화보는 것 좋아하시나요?

요번에 인터스텔라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친구들이 엄청 재밌다고 꼭 보라고 추천하더라고요.


저도 개봉 전에 제가 좋아하는 매튜 매커너히가

나온다는 소식에 볼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번 주말에는 꼭 시간을 내어서 가족들이랑 보려구요!





이 영화는 오랜만에 러닝타임이 3시간 가까이 되는

비교적 긴 영화예요!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은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는 평이 아니라 169분도

짧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상상력이 들어간

영화라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세계 정부와 경제가

붕괴된 미래가 찾아와서 남아있는 자들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시공간에 생긴

불가사의한 틈으로 들어가 희망을 찾으러 가는 스토리예요!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라는 말을

포스터에서 했는데 정말 답을 찾을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말이네요...





영화를 보기 전에 꼭 포털사이트 평점을 확인하는데

이 영화는 평점도 높아서 믿고 볼 수 있겠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저의 눈을 호강시켜줄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주말에 시간을 내어 영화 한 편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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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톡톡 정보 2014.11.11 14: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와 같이 보고 왔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네요^^

  2. rickyhouse 2014.11.12 18:1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그러게요.. 보신분들 평가가 대부분 좋더라구요. 3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고 하네요. 저도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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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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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부터 한화이글스가 재 출범했는데요 

드디어 김성근호가 전격 코치진을 개편하고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계형철코치와  일본인 코치 4명이 김성근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하고있는 한화선수들은 

올시즌후로 휴식한번 못하고 바로 지옥훈련을 하게됐습니다.





계형철 투수코치는 1993년 쌍방울 투수코치였고  한화이글스 ,

삼성라이온스, lg트윈스 투수코치, sk와이번스 2군 감독, 1군 수석코치등

역임한 배태랑입니다.

정민태 투수코치는 한양대 출신이고 역대 최다승 공동8위 투수입니다.

전에는 김시진감독 밑에서 일했지만 롯데 사건이후로 김성근호에 

합류 되었습니다. 현역때 현대 유니콘스에서 정말 최고에 투수였던만큼

최고의 가르침으로  한화이글스를 다시한번 부활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원래sk팬이었는데 프론트에 압력으로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는것을 보고

sk가 정이 다떨어져서 야구를 안봤는데 팬들에 호응에 힘으로 한화에 

감독이 되신걸보고 내년야구가 벌써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근우 선수는 안타깝게도 또한번 ㅋㅋ 김감독님을 만나게되었는데

다시한번 지옥을 경험하게되겠지만 대한민국 대표 유격수인 만큼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예전에 마인츠에서 김태균이 4번타자로 활약할때

김성근 감독께서  의지가 약하다 지진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오다니

한심하다란 투로 인터뷰하셨는데 이렇게 만나게되니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한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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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속에서 2014.11.07 17: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야구 좋아하시나 보네요^^
    즐거운 저녁시간요~

  2. 유라준 2014.11.07 22: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코치진을 전면 개편했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3. 톡톡 정보 2014.11.08 06: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내년시즌이 기대가 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아쿠나 2014.11.08 09: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정만 기대가 만발이에요 ^^

  5. 양군! 2014.11.08 09: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빡신? 훈련 소화하고
    업된? 기량 보여주길^^

  6. 다딤이 2014.11.08 10:1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오늘은 KS 4차전 열리는날인데..
    내년에는 한화가 기대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7. Hansik's Drink 2014.11.08 12:3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기대되는군요 ^^

  8. 청결원 2014.11.09 08: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정말 내년시즌이 더욱 기대되네요~~ 화이팅

  9. 워크뷰 2014.11.10 03: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야구 기대되죠^^

  10. 마니7373 2014.11.10 12:2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경기를 해야
    보는 입장에서도 재미가 있죠~
    한화가 내년에는 무서운 독수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1. 명태랑 짜오기 2014.11.10 17: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한화의 활대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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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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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부모님을 모시고 한식부페를 갔어요 ㅎㅎㅎ

워낙에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이곳은 특이하게

부페를 이용하면서 샤브샤브는 기본으로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ㅎㅎ


부모님과 오랜만에 외식도 하고 싶어서 겸사겸사 갔어요 ㅎㅎㅎ





열심히 쌈도 싸먹고 샤브샤브도 해서 먹고 

부모님과 제가 배가 부를때로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종업원이 저희 자리를 치워주시면서 디저트코너에 가시면

맛있는게 있다고 알려주셧어요 ㅎㅎㅎㅎ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저는 디저트 코너에 가서 디저트를 갖고 왔죠 ㅎㅎㅎ





저희가족의 취향대로 과일을 좋아하는 엄마에게 과일을 갖다드리고

달콤한것을 좋아하는 아빠에게는 때마침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아이스크림을 갖다드렸어요 ㅎㅎㅎㅎ 저는 뭔가를 마시고 싶은데..

커피를 먹자니 마음이 안맞고 해서 찾다가!!! 


시원하면서도 상큼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매실차를 발견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얼음을 얻어다가 매실차를 붇고 ㅎㅎㅎㅎ

몇분 기다렸다가 입안이 얼얼하게 원샷을 했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확실히 매실차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특유의 향과 맛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기름진 음식을 먹은

저의 속을 개운하게 해줬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이웃님들도 속이 안좋으시다면 시원한 매실차를 드셔보시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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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리. 2014.11.06 17:0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즐거운 하루되시구 홧팅하세요.
    폿팅 잘보구 갑니다.

  2. 마니7373 2014.11.06 17: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이왕이면 이렇게 먹고나면 흐뭇함에
    더욱 배가 부르겠죠^^

  3. *저녁노을* 2014.11.06 22:2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잘 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4. 뉴론7 2014.11.07 09: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좋은하루되세요

  5. 세상속에서 2014.11.07 16: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한식부페 좋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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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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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여름방학 때 친구와 내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출발지는 용산!

우리의 여행 코스는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첫째날은 전주, 둘째날은 여수, 셋째날은 통영,

넷째날은 부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항을 다녀왔답니당!





첫째날 전주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

전주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음식점도 많았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다음날은 여수!!! 여수에서는 맛있는 장어를 먹었어요ㅎㅎㅎ

그리구!!!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와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고 왔답니다!





셋째날!! ㅠㅠㅠ 통영에서는 우리가 계획했던대로 움직이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비가 무지막지하게 왔거든요!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숙소에서 치킨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

넷째날!! 우리는 버스를 타고 부산을 향했어요!

부산 해운대에서 섬머 페스티발이 열려서 다이나믹듀오, YB밴드,

그리고 지디오빠까지 보고왔답니다!!! ㅎㅎㅎㅎ





마지막날!!! 다섯째 날에는 포항에 갔다왔어요ㅎㅎㅎ

포항에서 불빛축제가 있었답니다.

불행히도 비가 와서 불꽃놀이는 보지 못했지만...

다양한 나라에서 길거리 공연팀이 와서

좋은 구경도 많이하구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왔답니다ㅎㅎㅎ


정말루 잊지 못할 내일로 여행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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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이. 2014.11.05 15:4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내일로 다녀오고 싶네요 ㅎㅎ

  2. 톡톡 정보 2014.11.05 17: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행복한 시간이였겠어요^^;;;

  3. 뉴론7 2014.11.06 09: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4. 마니7373 2014.11.06 13: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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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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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있으면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회식을합니다.. ㅎㅎㅎ

사회 초년생이라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ㅎㅎㅎ

한가지 불안한점은 제가 술자리예절인 주도를 모르는게 몇가지가

있는 점입니다... 친구들과 한 두잔씩한거밖에 없어서 문제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주도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술자리에서는 젊은이와 어른은 나이를 따져 차례를 정하고,

연장자에게 먼저 술잔을 올려 대접한다고 하는데, 회식에서는

직장상사분께서 먼저 따라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뭔가 어려워요 ㅠㅠㅠㅠㅠ





또한 술을 마실때에는 나이가 어린사람은 어른이 잔을 들기 전에 먼저

마셔서는 안되고 어른이 주는 술을 사양해서는 안됩니다...

단! 회식에서는 무리하게 마시고나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적당량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ㅎㅎ





또한 어른이나 직장상사가 술잔을 주면 두 손으로 공손히 받고

제일 높으신 분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 술잔을 가리고 마십니다.


이거는 드라마에서 자주봐서 잘 할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계속 햇갈리지만 완전히 숙지해서 회식때

아무런 실수없이 무사히 마췄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제가 모르는 예절이 또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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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4.11.04 18: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한다는 말이...맞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뉴론7 2014.11.05 09:0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술은 처음부터 잘 배워야 되지요

  3. Red 카랑코에 2014.11.05 10: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무래도 직장 다니다보면 원치않는 술자리를 할 때가 있죠.
    어른이 들기 전에 먼저 들지 않는건 술자리 뿐만 아니라 일반 식사자리에서도 마찬가지라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어른이 주는 술은 사양해서는 안된다는 게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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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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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일없이 빈둥빈둥 대다가 동생한테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동생이 분노의 질주를 다운받아놨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기특한 동생이라 누나가 선호하는 영화를 잘알아요 ㅎㅎㅎ





그래서 낮부터 엄마아빠도 못알아본다는 술을 먹을 순

없어서... 음료수로 대체하고 나나콘?이라는 것을 먹으면서

영화에 저의 몸을 맡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라 다를까 역시 저의 로망인 빈디젤님이 나오셨음 ㅎㅎㅎㅎ





울긋불긋한 근육은 조금 과하고 부담스럽지만.... ㅎㅎㅎㅎ

목소리는 사기아니에요? 그정도면? ㅎㅎㅎㅎㅎㅎ너무좋은거 같아 //_//

저의 이상형이 영화속에서 종횡무진하면서 차를 운전하는데


남자가 운전할 때 멋있다는 말을 주말에 영화를 보면서

알게되었답니다 ㅎㅎㅎㅎ 어찌나 핸들링이 ㅎㅎㅎㅎ





그렇게 2시간 정도에 걸쳐서 한편을 보니깐 다음편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은거에요 ㅎㅎㅎ 그래서 저의 하나뿐인 동생을

괴롭혔죠 ㅎㅎㅎ 그러니깐 다른 시리즈 전체를 다운받아주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어제는 하루종일 영화를 시리즈로 보려고 했는데

중간에 저녁을 먹으니깐ㅎㅎㅎㅎ 시간이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어쩔 수 없이 남은 영화들은 핸드폰에 넣어가지고

출퇴근하면서 보고있어요 ㅎㅎㅎㅎㅎ

이웃님들도 저처럼 갑자기 빠진 영화 있을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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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7373 2014.10.31 18: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는 어느날부터 영화관 보다는
    케이블에서 영화를 즐겨 봅니다~
    그 중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2. 에스델 ♥ 2014.10.31 22: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예전에 영화를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영화를 못봤습니다.
    영화가 보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저녁노을* 2014.11.01 11: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즐거운 주말 보내셨군요

  4. 멜옹이 2014.11.01 13: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영화 보는거 좋아해요

  5. 명태랑 짜오기 2014.11.04 10: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주말에 영화에 빠지는 것도 좋은 휴식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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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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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 지문은 불과 재, 새에 대한 성찰을 예시한 것이다. 이 지문을 잘 읽고 수험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현상이나 물질의 특성에 대하여 묘사하라. (500자 이상으로 기술할 것.)


  피우러 가는 길. 터벅터벅. 머리와 마음의 책임이 무겁다. 약간의 기대감과 두려움이 무거움을 덜어준다. 행위의 결과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주변을 둘러보고는, 어둡다. 주황색 조명의 어스름에 딱딱한 나무의자, 쌓여있는 돌덩이, 수풀, 철책,... 갇혀있다. 빨간색, 파란색, 하늘색, 연두색, 베이지색 종류는 다양하지만 사실은 다 똑같다. 정말 똑같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의 꽉을 닫을 때 나는 느낌 뿐이다. 잘 쌓여진 레고와 그렇지 못한 레고 같은 느낌.


  내가 가지고 있던 꽉에서 하나를 꺼내어, 착! 착! 부싯돌이 마찰되며 갈리더니 새 생명의 불씨가 붙었다. 하지만 머리를 쭉 잡아당겨 스으윽 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마음이 놓인다.

  그순간.

  행복함이 참으로 달콤하다. 안도의 한숨인지 고생길 시작의 걱정의 한숨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그러곤 어느 순간,

  의식하지 못한 잠깐의 그 눈깜빡임 사이에 하얀 것인지 회색의 것인지 알 수 없는 그 무엇의 덩어리가 저 끝에 달려있다. 나는 때가 되었구나를 생각하며 그 무엇을 회색의 윤이 나는 그 틈바구니 속에 골인시킨다.

  누구나 해야한다고 말해지는 그 의식을 무사히 치뤘다. 마음이 놓인다.



  나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며 잃어버리기를 반복한다. 생성과 소멸이라고들 하던가. 저기 밑에, 땅바닥에, 한 때 내가 좋아했었던 ‘재’들이 점점 쌓여만 간다. 아, 저때 참 좋았는데.


  가끔씩 저 재속엔 미처 날아가 흩어지지 못한 연기들도 있다. 빨리 사라져 내 눈앞에 보이지 않기를. 그런데 가끔은, 그 연기들이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 안에 어딘가에 잠겨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다. 좋은 거였으면 좋겠는데, 혹은 내 좋은 향기들은 어디로 간거지? 연기는 사진에 담을 수 있다던데... 향기는…….



  아아... 자유롭게 빠르고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었을 때가 그립다. 이제는 천천히 음미 하는 수밖에.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이 흡입의 묘미는, 이것의 강약을 조절하는 선택의 재미는, 내가 저 재떨이에 가 뭍히기 전까진,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재들은 또 다른 동력의 생명을 위해 어디론가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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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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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고리타분하기로 유명한 혁배형이 어느 날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자네, 마중출신이었나? 으음.. 네에... 그날 이후 새로운 마중마고 건물에서 25년의 세월을 보낸 혁배형의 나에 대한 친근함은 한 계단 더 올라갔다.

 

  마포중, 고등학교 건물을 떠올리면 먼저 “벽돌건물”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다. 정문의 기둥부터 시작해서 본관, 강당, 식당, 부속초등학교, 담장까지. 모두다 벽돌이다. 그것도 아주 뜨거운 불에서 고통을 견디고 나왔을 법한 붉검죽 하면서도 거친 벽돌. 그리고 그 사이의 거칠게 칠해져있는 접착제. 나에게 건축이라는 장르를 알게 해준 건물. 건축이란 무엇인가를 인식시켜준 건물. 그리고 내 인생의 절반의 기억이 축적되어있는 건축.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어느 날. 4교시에 잠을 자고 일어나 급식을 받으러 줄을 섰다. 아직 잠의 취기가 가시지 않아 옆 친구와 대화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창밖을 바라본다. 그러곤, 그리곤. 가만히 내 차례를 기다린다. ……. 가장 위인 4층에서, 아래를 보았다. 벽돌 몇 개가 튀어나와있다. 순간. 얼마 전 책에서 본 벽돌건축의 개념과 그림 한 장이 스쳐지나간다. 아직 논밭이 무성한 강서구 한복판에, 이 2만평 대지위에 올라가는 벽돌건물들. 그리고 그 위에서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올리고 있는 인부들. 그리고 그 땀과, 그 풍경, 그 풍경을 비추고 있는 햇살.

 

  그 때 깨달았다. 아! 이게 건축이구나!

 

 

  그리고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한다. 14살 때 배정 표를 내러갔을 때. 자투리 공간에서 와리가리를 하다가 넘어간 테니스공을 찾기 위해 담을 넘던 때. 운동장 옆 작게 조성된 숲에서 몰래 첫 담배를 피우던 때. 그 다음해 선도부 배지를 달고 머리긴 학생들의 이름을 적던 때. 고등학생이 되선 일찍 가는 중학생을 부러워하던 때. 야자 쉬는 시간에 닭다리 뜯던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3이라고 엄청 열심히 공부하던 때. 그리곤 졸업. 가끔씩 가서 떠올리는 기억.

 

  아마 25년간 이 건물에서 생활을 하신 권혁배선생님의 기억의 축적은 나보다 훨씬 단단하지 않을까. 결국, 건축은, 무수한 일상들과 그 기억들의 쌓음은 아닐까.





















마중마고 - 아키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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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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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둘러싼 대기 하층을 구성하는 무색 투명한 기체로, 지구의 역사와 더불어 생성되었다. 지구상 생물 존재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며, 오랜 시간 동안 연구되어 공기의 조성이 밝혀졌다.

 

  사람은, 공기를 통해서 호흡한다. 그리고 나무도, 공기를 통해서 호흡한다. 이렇듯 나무와 사람, 사람과 나무는 공기를 매개로 상호 호흡한다. 이러한 것들은 공기를 통해 이루어지고, 공기는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생물이라는 것은 공기가 있음으로 있을 수 있고, 공기라는 것은 생물이 있어 가치를 지닌다. 결국에, 공기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다.

 

  하지만, 생물, 특히나 그중에서도 인간들은 공기의 존재와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평상시 생활을 하면서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져 그 존재가 지각되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식에 대한 노력이 없으면 눈을 통해서도 보이지 않으며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 결과, 공기는 훼손되어졌고 인간의 소유물이 되어져버렸다.

 

  언젠가, 나는 이 공기를 제대로 느껴본 적이 있다. 책을 통한 인식의 이후였다. 내가 느꼈던 건축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에 너무나 아쉬운 것이었다. 그간 내가 일상을 통해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많은 인간과 그 외의 것들의 노력의 집적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나는 많은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

 

  이렇듯 건축은 공기와도 같은 것이다. 인간과 생물, 심지어 무생물에게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존재이다. 그리고 그것은 쉽게 지각되어지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을 때,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을 때, 그것은 무한한 감사와 소중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공기 - 아키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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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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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블레이드 러너>에서 표현된 2019년 Los Angeles 풍경의 특징을 열거하시오.

  첫째, 정보가 넘쳐난다. 사람의 눈의 떨림조차 하나의 중요 정보가 되었고, 뱀 비늘의 조직 속에 새겨져 있는 숫자를 찾아낸다. 삶에 있는 모든 것이 과도하게 정보화 되어져있다.

  둘째, 다양성의 사회이다. 인간과 복제인간은 물론 여러 종류의 인간(인종)들이 얽혀 살고 있다. 길거리에 보이는 언어 또한 다양하다.

  셋째, 무한경쟁의 사회이다. 서로가 돋보이려고 네온사인의 간판들이 앞다투고 있고. 이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복제인간 생산 회사가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넷째, 미디어가 넘쳐난다. 방송과 라디오는 기계를 벗어나 하늘에 공기처럼 떠다니고 가게 안 TV와 건물 위 대형TV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전달하려 하고 있다.

  다섯째, 기계문명에 찌들어있다. 엘리베이터, 자동차, 전기불빛 등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하고 마천루 같은 발전소들이 넘쳐난다. 기계문명과 기술발달의 표상으로 살아있는 자의 피라미드가 존재하고 감시와 처벌마저 기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여섯째, 건물들이 죽어있다. 어둡다.


문제2

도시가 <사진 1>의 풍경에서 <사진 2>의 풍경으로, 그리고 <동영상: 블레이드 러너>의 풍경으로 변화하는 원인이 되는 구체적인 사상, 운동, 사건이나 현상을 열거하시오.

  첫째, 삶의 다양성이 파괴되었다. 신자유주의를 비롯한 도시화와 산업화, 분업화는 리어카장수와 구두닦이, 굴뚝 치는 사람, 메밀묵 파는 사람들을 모두 “회사원”으로 만들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의 자본과 기업의 거대화는 개개의 국가와 지역을 “회사地”로 만들고 있다.

  둘째, 공간의 다목적성이 파괴되었다. 공간 사용 용도의 분화는 아이들의 놀이터를 골목길로부터 분리시켰고, 가족과 친지들의 생일잔치판도 떼어내었다. 또한 고사리를 다듬고 송편을 빚던 아낙네들도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인해 골목길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졌으니, 자연스레 이러한 풍경들은 사라져갔다.

  셋째, 기호의 시대가 찾아왔다. 기술의 발달과 자본의 거대화, 경쟁중심의 풍조는 아날로그적 기호뿐만 아니라 가상(디지털)의 기호의 경쟁을 심화시켰다. 이로써 우리의 삶은 가상과 아날로그적 기호에 지배받게 되었고, 이러한 점에서 현재 우리는 <블레이드 러너>의 풍경을 넘어선 사회에 살고 있다.

  넷째, 이러한 현상들과 더불어 인간중심의 개발주의, 무분별한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과거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문제3

미래도시의 모습을 <동영상: 블레이드 러너>의 도시와 같이 부정적이며 비관적으로만 전망할 이유는 없다. <문제 2>에서 본인이 열거한 조건들을 순기능적으로 해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좀 더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게 된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도시 풍경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미래의 이상적인 도시풍경은 어떠하며, 그러한 도시풍경을 만들기 위하여 어떤 노력들이 있어야 할 것인가를 주어진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제시문을 참고하여 피력 하시오.

  <동영상: 블레이드 러너>에서 “Los Angeles”의 디스토피아를 그렸다면 나는 “서울”의 유토피아를 그려보겠다.

  내가 상상하는 유토피아는 도시의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넓은 의미의 정치참여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 의한 ‘피’정치참여 혹은 ‘비’정치참여가 아닌 자신의 삶과 주변, 세상에 대한 ‘주체적’참여를 말하는 것이다.


  도시 서울은 현재 존재하는 어떠한 도시보다도 정보화되어있고 조직화되어있고 네트워크(Network)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개개의 점들은 어떠한 삶의 목적을 가지고 조직화되어있고 그 조직화되어진 점들은 또 다른 조직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크고 작은 조직과 점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정치참여를 하고 있고, 유토피아로 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치참여에 가능한 최초의 점 또는 조직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온-오프라인의 네트워크(Network)가 잘 구축될 “가능성”이 큰 도시 서울은 어떠한 면에서 이미 유토피아에 한 발짝 다가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산업화와 분업화와 세계화는 어떠한 면에서 도시 구성원들에게 정치참여의 폭을 넓혀주었다. 과거 자신의 “전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부모 혹은 주변 환경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면, 이러한 흐름 이후에는 그러한 장벽이 허물어졌다. 또한 전업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한 생애에서도 자신의 “업”을 몇 번 씩 바꾸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역기능으로 흘러가는 이유에는 이것이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교육기회의 불평등, 이러한 정치참여의 무관심화“화”는 개개의 주체들을 주체적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지 못했고 거대하고 복잡한 사회시스템 속의 한 부품으로써 사용되게 만들었을 뿐이다.

  이러한 역기능을 없애고 순기능을 살린다면, 이 사회와 도시는 유토피아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우리의 도시와 삶은 다양한 기호 속에 파묻혀있다. 길을 가다가 보이는 거의 모든 건물들에 직접적인 기호가 하나씩은 박혀있고 심지어 기호가 건물을 삼킨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자신과 주변을 드러내는 기호들은 미디어의 발전을 통해 우리의 삶에 더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고 <동영상: 블레이드 러너>속 Los Angeles에서 볼 수 있듯이 기호와 광고가 마치 공기처럼 되어버렸다.

  하지만 우리를 지배하게 된 이러한 기호들은 심하게 왜곡되어졌다. 아름다운 여배우가 나와 광고하는 아파트에 우리는 그곳을 “선택”하여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내가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살지에 대한 “주체성”은 이러한 왜곡된 기호를 선택함으로써 삭제되었다.

  기호는 본래 개인 또는 집단의 성격을 보다 쉽게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의 수단이어야 하는데 이것이 왜곡됨으로써 우리의 삶은 일방향성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획일화되어버렸다. 유토피아적 도시를 위해선 이러한 인조적이고 왜곡된 기호를 자연적, 본래적 기호의 의미로 되돌려 놓을 필요가 있다.

  

  이렇듯, 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유토피아마저도 한순간에 디스토피아가 될 수 있고, 아무리 삶이 디스토피아 적이라고 할지라도 조금의 변화로 유토피아를 향해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삶은 언제나 동전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놓여있는 사회에서, 나는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유토피아로 향하게 할 수 있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





















2009건축과작문기출-아키촘.hwp

2012.07.21에 쓴 글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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